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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경기장 스포츠 조명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센터 (SFA1K2)

Information

Application
Sports Flood Lighting
Location
Gangneung Curling Center (Gangneung, Korea)
Light Source
SFUA-A 1200W (SFA1K2)
Support
GigaTera Technical Team

동계 올림픽 이후,

사계절 빙상 스포츠 명소로 재탄생한 강릉 컬링 센터

본 프로젝트는 5700K 색온도, 90Ra 고연색성 제품인 SUFA-A 1.2kW 제품이 총 92대 설치된 사례이며, SUFA-A 제품은 전원공급장치 분리형으로 외장 컨버터(Remote Driver)가 제품과 함께 구조물에 설치되었습니다. 메탈 할라이드 제품의 빈번한 유지보수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조명은 12개의 승하강 장치 구조물에 설치되어져 있었으며, SUFA-A 제품으로 교체되면서 그 중 10개의 구조물에만 기가테라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SUFA-A 제품을 승하강 장치 구조물에 효율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 별도의 커스텀 브라켓이 제작되었으며, 설치 구조물의 하단부 부착형으로 설계되어 브라켓 구조를 통해 보다 용이하게 제품의 설치와 에이밍(Aiming)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의 조명기준은 수직조도를 기본으로 합니다. OBS측에서 요구하는 조도기준은 SSM(Super Slow Motion) 카메라를 위해 최소 2,000 lx를 요구했으며, 기가테라 SUFA-A 조명은 OBS의 요구사항에 대해 모두 만족함은 물론 경기장내의 수직조도는 실제 설계보다 상향된 결과값으로 측정되고 있습니다.

본 경기장에서는 테스트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7 VoIP Defender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 대회”가 2월 16일부터 11일간 개최되기도 했으며, 본 대회에서 한국 컬링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남자 주니어팀이 미국팀을 누르고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강릉 컬링센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경기장 전체 조명을 LED로 설치한 첫 사례가 되었으며, 프로젝트 완료 후 600W 모듈이 2개로 구성되어져 있는 SUFA-A 1.2kW 제품의 구조적 특징은 본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서 다양한 장점으로 작용했다고 설치업체로 부터 평가받고 있습니다.

“방송중계를 주관하는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Olympic Broadcasting System)에서는 슈퍼 슬로우 모션 카메라를 위해 경기장 내 최소조도를 2,000 lx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메탈 할라이드 조명으로이 조도를 맞추려면 발열이 엄청납니다. 빙질에 영향을 주죠. 그래서 경기장의 모든 조명을 LED로 교체했습니다.” - 관계자 인터뷰 중
개선사항
• 뛰어난 방열기술로 발열량 최소화
• 기존 조명 대비 조도 향상
• 뛰어난 에너지 절감율
• 초고속 촬영 (Super Slow Motion) 중계시 화면 떨림 현상(Flicker) 없음
• UHD 초고화질 방송중계 가능
• 90Ra 연색지수 향상에 따른 선수, 관중, 시청자에게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 제공
• 즉각적인 조명 온/오프 (예열 필요없음)
• 전통조명 대비 20배 이상 늘어난 제품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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