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조명
인천, 인천대교
Information
- Application
- Area Flood Lighting
- Location
- Incheon Bridge (Yellow Sea, South Korea)
- Light Source
- MAHA Series
- Support
- GigaTera Technic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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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관문, 인천대교
기가테라의 빛, 대한민국의 밤을 새롭게 그리다
- 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 7번째로 긴 다리이자 국가의 관문인 인천대교의 주탑(Main Pylon) 경관조명을, 2017년 기가테라의 최첨단 RGB LED 조명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하여, 다리를 도시의 밤을 밝히는 거대한 미디어 캔버스로 재탄생시킨 대표적인 랜드마크 조명(Landmark Lighting) 솔루션입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길목을 지키는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인천대교는, 그 위상에 걸맞은 아름답고 역동적인 야간 경관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설치되었던 메탈할라이드 조명은 단조로운 단색 표현만 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잦은 고장과 높은 에너지 소비로 인해 유지보수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대교는 엄격한 기술 검증을 거쳐 해풍과 진동이 심한 교량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한 기가테라를 최종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 기가테라는 152m 높이의 주탑을 위해 RGB LED 투광등을 핵심 솔루션으로 제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DMX 제어를 통해 수백만 가지의 색상을 자유자재로 구현하며, 주탑 전체를 거대한 캔버스 삼아 다채롭고 역동적인 빛의 예술을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특정 관계자의 공식적인 피드백이 별도로 배포되지는 않았으나, 프로젝트의 성공은 그 결과물로 명확하게 증명됩니다. 조명 교체 이후 인천대교는 국경일에는 태극기의 색상으로, 크리스마스에는 화려한 축제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 등, 계절과 특별한 이벤트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스토리텔링 조명' 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조명 교체를 넘어, 빛을 통해 도시와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데 성공했음을 의미합니다.
기가테라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어떻게 국가를 대표하는 거대한 랜드마크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의 야경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사례입니다. 이는 기가테라가 가장 까다로운 대규모 인프라 환경에서도 최고의 경관 조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신뢰의 파트너임을 증명합니다.

-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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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대표 랜드마크의 상징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브랜딩 조명 구축
• 빛을 통해 도시와 소통하는 다이나믹 미디어 캔버스 구현
•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감성적 경험 제공
• 해풍, 진동 등 극한의 교량 환경을 견디는 압도적인 내구성 입증
•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및 유지보수 비용 최소화
• 대규모 국가 기반 시설에 대한 기술력 및 파트너십 신뢰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