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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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산업조명

부산 신항만 (MAHA Series)

Information

Application
Area Flood Lighting
Location
Busan New Port (Busan, South Korea)
Light Source
MAHA Series
Support
GigaTera Technical Team

동북아 물류의 심장, 부산신항

기가테라의 빛으로 미래를 밝히다

본 프로젝트는 동북아 물류 중심항으로 도약하는 부산신항국제터미널(Busan New Port)의 핵심 부두인 BNCT, HPNT, HJNC, PNIT의 기존 조명을, 2022년 7월부터 2023년 1월까지 기가테라의 차세대 스마트 LED 조명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항만 조명 현대화 프로젝트입니다.

기가테라는 국가보안목표시설인 부산신항의 위상과 24시간 중단 없이 운영되어야 하는 항만 운영의 특수성을 깊이 이해했습니다. 기존 메탈할라이드 조명은 에너지 효율이 낮고 조도가 부족하여 야간 조업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가테라는 터미널별 상이한 구조와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각 부두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기가테라의 고효율 LED 투광등(MAH 시리즈)은 기존 1000W급 조명을 600W/800W급으로 대체하면서도, 평균 조도를 최대 335%(PNIT)까지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조명제어 시스템(GeSS Cloud)을 BNCT 터미널에 적용하여, 작업 구역별 특성에 맞는 디밍(Dimming) 제어를 통해 최대 55%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타 터미널의 경우 디밍기능 없이 사용했을 경우에도 HPNT 38%, HJNC 39%에 달하는 높은 에너지 절감률을 기록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로 증명된 압도적인 조도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은, 야간 작업자의 시야를 명확히 확보하여 잠재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24시간 운영되는 항만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대표 항만의 야간 운영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사례로, 기가테라의 기술력이 부산신항이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나아가는 길을 더욱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개선사항
• 대한민국 최대 규모 항만 조명 현대화 사업
• 평균 조도 최대 335% 향상으로 압도적인 작업 시야 확보
• 스마트 조명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최대 55% 절감)
• 획기적인 전력 소비량 감소로 운영 비용 절감
• 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한 ESG 경영 및 지속가능성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