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산업조명
인천컨테이너터미널(SFX/MAH)
Information
- Application
- Area Flood Lighting
- Location
- Incheon Container Terminal (Incheon, South Korea)
- Light Source
- SUFA Series / MAHA Series
- Support
- GigaTera Technic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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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의 허브, 인천컨테이너터미널
기가테라의 빛으로 24시간을 지배하다
- 본 프로젝트는 PSA International의 멤버사이자 대한민국 물류의 핵심 관문인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의 노후된 기존 조명을,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기가테라의 고효율 LED 조명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 및 신설한 대표적인 산업 현장 솔루션입니다.
기가테라는 24시간 쉴 틈 없이 운영되는 컨테이너 터미널의 특성과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했습니다. 특히 거대한 크레인이 끊임없이 움직이는 작업 환경과 'Leg' 내부와 같은 특정 구역의 조도 부족 문제는 야간 조업의 효율성과 안전을 저해하는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이에 기가테라의 전문 엔지니어링팀은 현장 정밀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기 다른 구조와 역할을 가진 QC(안벽 크레인)와 TC(야드 크레인), 그리고 광활한 터미널 전체를 아우르는 하이마스트에 최적화된 맞춤형 조명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기가테라는 QC와 TC의 Cabin, Girder, Portal 등 각기 다른 위치와 작업 반경에 맞춰 15도, 45도 등 정밀한 빔 각도를 가진 GigaTera LED 투광등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빛의 낭비 없이 필요한 곳에 빛 에너지를 집중시켜 목표 조도를 초과 달성했으며, 조명이 부족했던 사각지대에는 신규 조명을 설치하여 터미널 내 모든 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QC에서 탈거한 조명을 TC에 재설치하는 자원 선순환 방식을 적용하여 프로젝트의 경제적 효율성까지 높였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1:1 램프 교체가 아니라, 신규 설치, 교체, 그리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이전 설치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진 '종합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특징을 가집니다. 각기 다른 종류의 크레인과 광대한 야드의 특성을 모두 고려하여 개별 맞춤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안전과 효율, 비용 절감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대표적인 스마트 항만 조명 구축 사례입니다.



- 개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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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내 조업 안전성 극대화
• 야간 조업 효율 및 생산성 향상
• 요구 조도 기준 완벽 충족 (Leg 내 평균 200lx 이상)
• 고효율 LED 적용을 통한 혁신적인 에너지 절감
• 기존 조명 재활용을 통한 비용 효율성 증대





















